반반차
내겐 긴 휴가보단 반반차가 꿀 같다.
며루치들은.. 루틴 유지가 생명이다.
같이 반반차 낸 민성이 나를 보고 기분 좋아보이네 했다.
듣고 보니 그랬다.
반반차에
오늘 인사 평가도 A 받았고(어쨌거나)
오전에는 앞으로 집 앞 (무려) 사설 수영장에서 수영 강습받기로 했다. (신청하려고 반 달을 기다렸던 금나래는 금천구민만으로 마감되었다.)
내일은 도시락 싸서 서울 나들이를 가고
돌아와서는 농사 개시, 그러니까 밭을 갈기로 했다.
한 달 전쯤부터 밭이 가고 싶어서 아주 목이 빠졌다.
참, 얼마 전에 인바디했는데 살도 일 킬로 쪘다. 그것도 전부 근육으로.
그거는 흑염소즙 먹어서 그런 거지만 어쨌든-
봄!